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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중심대학사업단-㈜데이터스트림즈 산학협력 MOU체결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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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데이터스트림즈(이영상 대표이사)와 지난 3월 22일에 산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5억원 상당의 빅데이터 플랫폼 ‘테라원(TeraONE)’을 기증받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 인력양성과 채용 증진,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및 교육 등을 위해 협력 할 계획이다. 데이터스트림즈가 기증한 ‘테라원(TeraONE)’은 RDBMS와 Hadoop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빠르게 통합하고, 오픈소스인 R과 Phyton까지 연계해 초기 도입 비용을 최소화함으로써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메타데이터 기반의 데이터거버넌스 체계를 통해 양질의 빅데이터 분석이 가능하게 하며, 사용자 친화적인 GUI환경을 통해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의 용이성과 운영의 효율성을 모두 극대화된 제품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영상 대표이사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데이터 통합 시장은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으로 한 외산 제품이 주도해왔지만, 현재는 당사의 테라스트림(Terastream)제품이 압도적으로 국내 1위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기술력이 검증된 기업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금번에 기증한 당사의 테라원 제품을 통해 양 기관의 활발한 빅데이터 공동 연구 활동과 더 나아가 대학의 경영정보 시스템 운영에도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의 나연묵 단장은 “기증 받은 제품을 통해 학생들에게 빅데이터 활용 연구 실습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4차 산업 시대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협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 참가 - 2018. 12.19. ~12.21.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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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과학회가 주최한 2018 한국소프트웨어종합학술대회 (Korea Software Congress 2018)가 지난 12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부생 논문 경진대회를 포함하여 튜토리얼, 초청강연 등 한국정보과학회의 주관 행사를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학술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단국대학교에서는 소프트웨어학과와 응용컴퓨터공학과 학생들 총 10개팀이 본 학술대회의 학부생 논문경진대회에 참가하여 SW융합대학의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SW인재 페스티벌' 부스 참가 - 2018. 11.30. ~12.01.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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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8년 'SW인재 페스티벌'에 단국대 SW중심대학이 부스를 열고 참여 하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번‘2018 SW인재페스티벌’은 SW중심대학 홍보관, 대학 우수작품관, 학술대회관, 커리어컨설팅관, ICT체험관으로 나눠져 진행되었다. 이번 SW인재 페스티벌에는 단국대를 비롯하여 25개 대학이 SW중심대학 홍보관을 열고 SW중심대학 우수 작품 전시 및 체험관 부스를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에게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SW중심대학 홍보관에서는 예비대학생들과 관계자분들이 방문하여 SW중심대학의 개요와 활동 내용 등을 둘러보고 입시책자와 기념품인 볼펜을 받아가기도 했다. 단국대 SW중심대학 우수작품 전시관에서는 교내 SW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2개 팀의 작품이 부스를 오픈하였다. ‘블록 체인과 IoT를 활용한 Block Box(BB) 시스템’을 시연한 곰문 팀(고규현, 송민섭, 지승훈, 최주현 학생)은 열쇠나 비밀번호로 이루어진 잠금 장치들은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비밀번호가 노출될 시 문제가 생기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새로운 잠금 장치 서비스를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그리고, ‘클라우드 환경에서 물체인식을 이용한 영단어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뽀통령팀(박세아, 강지은, 김광현, 김철우, 김태현 학생팀)은 스마트폰으로 사물을 찍기만 하면 어플이 해당사진의 영어 단어와 발음을 알려주는 시연을 통해 가족 단위 참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각 대학별로 배정된 체험관에서 본교는 NFC Tag를 사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본교 로고가 새겨진 NFC Tag에 다양한 행운 경품을 기록(Write)하여 휴대폰으로 NFC Tag에 접촉했을 때 해당 경품의 사진이 휴대폰 화면에 뜨게 되면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체험관 부스를 찾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SW인재 페스티벌'에서는 SW인재채용박람회도 함께 열렸는데, 40여개 SW기업이 채용부스를 열고 대학생과 취업준비생과 직접 면접을 실시했다.

산학협력 프로젝트 성과 전시회 개최 - 2018. 11. 29.

201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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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9(목)~30(금) 죽전캠퍼스 대학 내 산학협력 및 공학교육 관련 기관 5개(I-다산 LINC+ 사업단, LINC+ 혁신선도대학사업단, 공학교육혁신센터,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협력단 산학협력추진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4C 페스타 행사가 소프트웨어 ICT관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 기간 중 SW중심대학사업단은 산학협력프로젝트 성과 전시회를 열어 산업체의 니즈를 반영한 주제로 전문 멘토들과 함께 수행한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사전 접수와 심사를 통해 소프트웨어학과와 용용컴퓨터공학과의 총 9개팀이 부스를 열고 경진대회 발표에 참가하였다. 이번 4C 페스타에서 전교 재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SW중심대학사업단의 산학협력프로젝트 성과로 참여한 '뽀통령'팀(박세아, 강지은, 김광현, 김철우, 김태현 응용컴퓨터공학과 4학년)이 금상을 차지하였다.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연묵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수상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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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연묵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님께서 11월 20일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년 ICT기기산업 페스티벌에서 “데이터센터 산업 발전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URL : http://www.etnews.com/20181121000173

산학협력 자문회의 개최 - 2018. 11. 15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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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1월 15일에 한국컴퓨팅산업협회와 한국지에스티등 15 개 기관/기업체 관계자, 산학협력프로젝트 참여교수 및 SW중심대학사업단 교수 30여명이 함께 모여서 산학협력의 구체적인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단국대학교의 SW교육 인프라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인턴십 방안을 소개하고 산업체 전문가의 의견과 향후 발전 방안 등을 검토했다. 다양한 오픈소스SW교육 개선에 대한 산업체 전문가들의 의견과 SW인재와 산업체를 연계한 기업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수행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이슈 및 향후 방안들에 대해 여러 의견들을 나누었다. 많은 산업체 실무자분들의 참여로 대학과 SW기업이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SW중심대학사업단은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18년 SW공모전 시상식 - 2018. 11. 16.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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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16일 창의개발실에서 ‘2018 SW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이번 공모전은 자유로운 주제의 SW 기반 작품 및 솔루션을 지난 5월말 공고를 통해 접수받아 그동안 솔루션을 개발해 왔으며, 이번에 수상팀을 선정 하여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금상은 ‘블록 체인과 IoT를 활용한 Block Box(BB) 시스템’을 개발한 곰문 팀(고규현, 송민섭, 지승훈, 최주현 학생)이 수상했다. 곰문팀은 열쇠나 비밀번호로 이루어진 잠금 장치들은 열쇠를 잃어버리거나 비밀번호가 노출될 시 문제가 생기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새로운 잠금 장치 서비스를 선보였다. 인증된 사용자만 해당 도어락을 제어할 수 있어 타인이 열지 못하고, 인터넷이 되는 환경이라면 어느 곳에서든 제어할 수 있으므로 열쇠/비밀번호 도어락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금상을 수상한 곰문팀(고규현, 송민섭, 지승훈, 최주현 학생팀)>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사물을 찍기만 하면 어플이 해당사진의 영어 단어와 발음을 알려주어 어린 아이들의 호기심 해결과 외국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물체인식을 이용한 영단어 학습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뽀통령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금상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2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은상(뽀통령팀), 동상(OCLOW팀), 장려상(Just Chillin팀) 등 총 4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을 수상한 뽀통령팀(박세아, 강지은, 김광현, 김철우, 김태현 학생팀)> <동상을 수상한 OCLOW팀(윤지원, 김성현, 박윤아, 서영준 학생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