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단국대학교 SW융합대학 SW융합학부에서는 지난 11월 6일 2019학년도 SW융합대학 SW융합전공 학생 모집 설명회를 국제관 102호에서 개최하였다. SW중심대학 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SW융합 전공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SW융합전공의 소개와 운영방안, 교직원 소개 그리고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SW융합전공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 요구되는 SW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신설된 전공으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입학년도에 관계없이 2019년에 2학년 또는 3학년 재학 예정자를 대상으로 11월 9일(금)부터 11월 16일(금)까지 단국대 홈페이지 웹정보시스템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SW융합바이오, SW융합콘텐츠, SW융합경제경영, SW융합법학의 4개 융합전공을 신성하여 운영 중이며, 교과 과정은 SW관련 과목과 융합대상 전공의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나연묵 단장을 비롯하여 SW중심대학사업단 및 외부 기업체 전문가들과 함께 SW중심대학사업단 산학전문가 공동 워크숍을 제주도에서 지난 10월 25일, 26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산학전문가 공동 워크숍은 2018년도 SW중심대학사업단 내부 역량 강화 및 최신 기술 트렌드 이해와 산학 상호간 교류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SW중심대학 사업단,, 참여교수, 외부 전문가를 포함하여 약 30여명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주요내용으로는 ICT융합 기술과 데이터베이스/빅데이터 기술 동향에 대한 현황과 이슈를 소개하고 사업단의 SW산학협력센터와 SW교육센터의 올 한해 주요 성과 공유와 함께 보다 효과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의견 교류를 하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테크노파크의 SW융합사업팀 정재엽 팀장이 제주 ICT산업 발전 전략을 소개하여 많은 참가자들과 열띤 토론이 이어지기도 하였으며, 사업단에서는 제주테크노파크를 직접 방문하여 현장에서 적용되는 많은 사례들과 경험에 대해 이해하고 입주해있는 제주 지역 기업체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이번 워크숍과 함께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단단한 SW교육혁신으로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다양한 교육 및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0월 20~21일 양일간 용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18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 부스를 열고 행사에 참가하였다. 미래를 여는 최첨단 과학기술을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디지털축제 한마당으로,올해 축제에선 특히 4차 산업혁명 관련 최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축제규모를 확대해 약 3만여명의 학생, 시민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단국대학교는 이번 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역량 진단 평가와 웨어러블 디바이스 체험 부스를 열었으며, 축제에 차가한 용인시민과 학생들이 테스트 및 체험에 참가하면서 약 1,200여명이 방명록을 작성해주시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용인시 내 초중고에서 직접 부스를 구성하여 우수 과학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우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SW창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역량을 높이고,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SW창업성공CEO 특강'을 10월 8일 실시했다. 소프트웨어ICT관 창의개발실(B103호)에서 열린 'SW창업성공CEO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하는 창업가와 만남'이라는 주제로 (주)네오펙트 반호영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네오펙트는 인공 지능 기반 재활기기와 SW를 개발하는 회사로 단국대 글로컬산학협력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얼마전에 코스닥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고 상장을 앞두고 있는 회사이다. 이날 특강에서 반 대표는 창업을 하게된 동기와 초기 생존 경험을 포함하여 현재 인공지능 기반 재활기기와 SW 솔루션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주목과 인정을 받게된 그동안의 과정에 대해서 실행해온 행적들과 이슈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줌으로써 30여명의 학생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취시켰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면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창업가의 정신'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반 대표의 강의에 학생들은 진지하게 경청했으며,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창업팀으로 멘토링중인 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1개 팀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기술혁신 창업기업 지원 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자를 향후 10개월간 각 팀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DeeperA팀(대표 :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김지우)은 농작물재해손실분석 소프트웨어로 사진 데이터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신력 있는 피해율을 산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농민들에게 정확한 피해율을 통해 피해 증빙을 도와 주게 된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는 소프트웨어 전공의 교과 과정 개편을 통해 재학생이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해 나가고 있다. 이번 김지우 학생과 같은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해 제안 과제에 대한 종합적 지도와 단계별 멘토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향후 학생 창업을 위한 지원 체계를 더욱 구축하고 성공 사례를 통해 후배 도전자를 육성하는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단한 SW교육혁신으로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에서 창의개발실(OSS Creative Lab) 을 오픈 하였다. 창의개발실(소프트웨어ICT관 B103호)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지능형 로봇,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학생들이 실무중심의 학습과 정보교류를 통해 창의적인 사고를 심화 시켜갈 수 있도록 조성된 열린 공간이다. [창의개발실 운영 개요] - 위치 : 소프트웨어ICT관 B103호 - 운영 시간 : 평일 9시부터 5시까지 - 이용 방법 : SW융합대학 학생 누구나가 운영 시간 중 자유롭게 이용 가능 - 개발 : SW동아리, 실무중심산학협력프로젝트 진행 팀의 개발 공간 활용 - 전시 : 우수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 - 교류 : 산학협력 기업 초청 강연 및 기술교류 한편, SW중심대학 사업단에서는 이번 창의개발실 오픈과 함께 최근 코스닥 시장에 상장 승인이 된 주식회사 네오펙트의 반호영 대표를 모시고 SW창업 성공 CEO 초청 특강을 아래와 같이 개최할 예정이다. ◎ 일시: 2018년 10월 8일(월) 오전 11시~ ◎ 장소: 소프트웨어ICT관 B103호 (창의개발실) ◎ 내용: SW창업 성공 CEO 특강 [(주)네오펙트 반호영 대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하는 창업가와 만남” ◎ 비고 : 특강 후 창업가 Q&A와 함께 피자 제공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석제범, IITP)는 13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9회 TOPCIT 정기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 TOPCIT은 SW산업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SW관련 전공 대학생이 주요 대상이다. 대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은 865점을 얻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류형욱 학생이 받았다. 류형욱 학생은 8회 행사때도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금상과 은상은 광운대 정동호 학생과 인하대 백동환 학생이, 영어부문 대상은 한국과학기술원 라샤드 알리예브(아제르바이잔) 학생이 각각 받았다. 또 단국대와 성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전국 23개 대학은 최고득점을 받은 각 소속 대학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했다. 과학기술부, 국방부, 육·해·공군, IITP 등 시상자 및 수상자 등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본교 신봉기 학생은 단국대학교 총장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