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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블록체인 증명이 잡는다!?! 새창으로 읽기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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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안녕하셨나요? 며칠 전부터 교육계를 중심으로, 딥페이크 논란이 크게 일었습니다. 딥페이크는 AI와 같은 도구를 활용, 가짜 이미지나 영상을 만드는 것을 가리키는데요. 같은 반 급우의 사진을 악용해 가짜 포르노를 소셜미디어에 유포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이제는 크나큰 사회적인 문제로 부상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딥페이크는 장난이 아닌 명백한 범죄라고 했고, 전교조는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피해 건수만 2492건에 달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딥페이크 논란이 왜 일었는지, 전설의 투자자 크리스 딕슨이 말한 기술적 해법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또 자율주행 플랫폼을 전기차 업체에 탑재하려는 우버 CEO의 한국 방문 소식과 함께 미국 주식에 대한 향후 전망, 프리젠테이션 잘하는 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짧고 굵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Today's index AI 딥페이크의 역습 블록체인 증명이 뜬다 미국 주가, 오를까? 우버가 뛰어든 자율차 킬러 PT가 뭐길래 ※ 볼딕 단어나 밑줄 단어에는, URL이 포함돼 있습니다. 클릭하면 세부 내용이 연결됩니다. 딥페이크 영상: 한 사이트에서 공개한 딥페이크 영상 제작물. 셀럽 얼굴을 바꾸는 기술. #테크 AI의 불법 진화, 딥페이크의 역습 한국은 불법 영상물이나 이미지와 관련해 오명 국가인데요. 몰래카메라를 뜻하는 몰카 molka라는 단어가 위키피디아 사전에 등록돼 있을 정도입니다. 위키피디아에는 “한국에서는 2010년대에 스파이 카메라가 급증했다”며 “주로 여성 공중화장실이나 모텔 객실과 같은 장소의 벽의 작은 구멍이나 균열에 설치된다”고 적혀있습니다. 오늘날은 인공지능 시대입니다.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습니다. AI로 제작한 딥페이크 물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영문도 모른 채 어느 날 갑자기 피해를 보는 분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AI 탐지 전문 업체인 브랜드웰에 따르면, 딥페이크 포르노 사이트에서 등장하는 사람들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미국 41%, 한국 25%, 인도 13%, 영국 12%, 캐나다 6%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피해자 비중 크다" 전 세계 80억 인구 가운데 한국인은 고작 5200만 명으로 비중이 0.65%에 불과한데, 딥페이크 피해자 비중은 무려 25%를 차지하고 있다는 메시지입니다. 브랜드웰의 저스틴 맥길 CEO는 “K팝이 인기를 끌면서, 전 세계적으로 한국인을 상대로 한 딥페이크 포르노물이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누구나 쉽게 딥페이크를 만들 수 있는 인공지능 시대라는 점입니다. 인터넷에서 옷벗기기 AI(Undress AI) 딥누드(DeepNude) 등을 검색하면 이런 사이트들이 수십개씩 검색됩니다. 사진만 업로드하면 일반적인 평범한 사진이 나체 사진으로 바뀌는 생성형 AI입니다. 어둠의 AI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사진 속 인물의 얼굴을 교체해 주는 페이스 스왑 앱은 앱스토어에서 심심치 않게 발견됩니다. 나탈리 포트만이나 스칼렛 요한슨, 엠마 왓슨 등 유명 배우들의 딥페이크 제작물을 버젓이 올려놓고 어떻게 만드는지 가이드까지 해주는 유튜브 영상마저 있습니다. 전 세계 정부가 AI 성범죄 척결에 뛰어든 이유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검찰은 16개 사이트를 상대로 고소했고, 한국 경찰은 딥페이크 성범죄물을 제작한 남성을 체포하기도 했습니다. 뿌리 뽑기 어려운 딥페이크 더 큰 염려는 이를 뿌리 뽑기 어렵다는데 있습니다. 구조적 이유입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소셜미디어나 인터넷에 올라온 사진을 모두 삭제하려는 움직임마저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범죄: 만10세 14세 미만, ‘촉법소년’은 형사 처벌을 받지 않습니다. 해외 플랫폼: 피해자가 삭제를 희망하더라도 텔레그램이나 텀블러와 같은 한국 담당자가 없는 사이트는 대응이 어렵거나 느립니다. 법령 미비: AI로 제작한 음란물에 대해선 처벌 근거가 없습니다. 🔎 크게 보기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이자 컴퓨터 과학자인 스테픈 울프럼은 올바른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서는 이제 철학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올바른 일을 위해서만 작동하는 AI를 만들자고 했을 때, 옳은 일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사실 같은 딥페이크지만, 사회에 기여하는 딥페이크도 있습니다. 마이헤리티지는 딥노스탤지아를 만들어 고인이 된 분의 사진을 영상으로 바꿔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기술이 아닌 사람입니다. 블록체인 증명 구조 #테크 블록체인 증명, 딥페이크를 막다?!? 글로벌 벤처캐피털인 a16z의 크리스 딕슨이 방한을 해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딕슨이 궁금하시면 785호 편지 참고)그는 '읽고 쓰고 소유하다' 라는 책을 출간했는데, 한국에 홍보차 들렸습니다. a16z는 세콰이어 드레이퍼어소시에이츠와 함께 실리콘밸리 샌드힐로드의 3대 벤처캐피털로 꼽힙니다. 자산 규모만 86조원인데요. 페이스북 코인베이스 에어비앤비 스카이프 등을 발굴해 명성을 쌓았습니다. 딕슨은 "블록체인이 딥페이크를 막을 수 있다"고 누누이 강조를 했는데요. 그 내용을 대화체로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딥 페이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알고 계시나요. 👦 네 전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AI를 막아야할까요. 👦 아뇨. 오늘날 인터넷 세상인데요. 인터넷에서도 범죄 활동은 끝없이 일어나요. 모든 기술에는 양면성이 있고, 최근 AI와 관련한 문제로 딥페이크가 한국에서 화두에 오르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딥페이크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 현재 수많은 영상 콘텐츠가 만들어져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는데 이 영상이 진짜인지, 사람이 만든 것인지, 원작자가 누구인지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방법이 없지는 않아요. 😐그게 무엇일까요. 👦 a16z가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과 투자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월드 코인으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수 있어요. (월드코인이 궁금하시면, 648호 편지 참고) 🤫코인이요? 👦 월드 코인은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라는 점을 증명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예를 들어 특정 영상의 제작자가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해 해당 영상이 딥페이크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어요. 🤔웹3는 어떻게 바뀔까요. 👦 웹은 이제 '소유'의 시기로 진입하고 있어요. 1990년대에는 '읽기', 2000년대에는 '읽기와 쓰기'를 거쳤는데요. 이제 디지털 소유권을 갖는 게 가능한 시대가 되고 있어요. (블록체인을 통해 창작자에게 투명하게 보상을 할 수 있다는 뜻) 블록체인으로 딥페이크를 막자는 아이디어는 사실 올해 4월 밀컨 콘퍼런스에서도 나온 바 있어요. 이른바 퍼블릭 블록체인이라는 개념인데요.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이 디지털 아트에 접목된 것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AI 게시물에도 이를 응용할 수 있어요. 누군가가 사진을 올린다면, 해당 콘텐츠에 등록일, 등록자, 고유 특성을 포함하는 디지털 서명을 부여하고요. 해당 사진을 퍼블릭 블록체인을 통해 업로드합니다. 이 때 마다 블록체인은 해시값을 확인해 진본인지 수정본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이를 내려받아 수정해 올린다면, 진위를 알 수 있겠죠? 🔎 크게 보기 딕슨은 블렉체인을 가리켜 컴퓨터와 카지노로 비유했습니다. 누군가는 블록체인을 사회에 유익한 컴퓨터로 다루려고 하는데, 누군가는 도박을 하는 것 처럼 투기적 목적에 쓴다는 비판입니다. 그는 a16z가 투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수년간 토큰을 못 팔도록 한다고 하네요. 미국 주식 맵: 26일~30일 증감률 #재테크 미국 주가, 오를까? 내릴까? 지난주 엔비디아를 비롯한 매그니피센트 7 주식이 요동을 쳤습니다. 어떤 분은 AI 역시 전기차처럼 캐즘(Chasm)을 맞이하는 시그널 아니냐고도 하시는데요. 캐즘은 기술 채택 수명 주기에서 새로운 혁신 기술이 초기에 시장에 도입될 때, 직면하는 큰 장벽이나 간극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제프리 무어가 1991년 처음 사용한 단어! 잠시 미국 주식 현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9월18일과 11월5일 S&P 500은 올 들어 8월까지 무려 18% 상승했습니다. 특히 AI 시대의 필수인 AI 칩을 설계하는 엔비디아가 무려 147% 오른 상황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9월18일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시장은 인하 폭과 연준의 메시지에 관심이 쏠린 상태입니다. 또 오는 11월5일은 미국 대통령 선거이기 때문에, 공약에 따라 각 섹터가 요동칠 수 있습니다. 시기적으로 보면, S&P 500은 9월에 가장 약세를 보이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S&P 500의 월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11월~1월이 가장 높고요. 8~9월이 가장 약한 달입니다. 배런스의 폴 모니카는 S&P 500이 3분기에 약 5%, 4분기에 약 16%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럼에도 시장이 요동치는 까닭은 AI 때문으로 지목합니다. AI가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는 기대감, 그리고 투자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미 개별 종목 가격에 반영됐다는 메시지입니다.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라" 모니카는 이런 상황에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것을 권유합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추천한 종목을 소개합니다.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JGRW의 케빈 워커시: 반려견용 주사제 리브렐라와 반려묘용 주사제 솔렌시아를 만드는 조에티스(Zoetis)를 꼽았네요. 생물학적 제제 약물인데, 관절염 통증 치료제에 필수적, 다만 안전성 염려에 주가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아티산파트너스의 크리스 스미스: GE 에어로스페이스를 살펴보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보잉의 737 MAX 문제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인데요. 분사 이슈에 올해 이미 71% 올랐는데,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메릴린치의 조 퀸란: 금리 인하에 순풍을 받을 유틸리티 종목과, 부동산 투자 신탁(REITs)을 추천했습니다. 예를 들어 전력 기업인 탈렌에너지(TLN)와 비스트라(VST) 같은 회사들은 올해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지만 추가 여력이 있다고 합니다. 로이스인베스트먼트의 프랜시스 개넌: 금리인하는 중소형주에 혜택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iShares Russell 2000 Value(IWN) ETF를 추천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는 오른다" 아울러 모니카는 채권의 경우 단기채나 미국 정부가 발행하는 1~3년 국채에 투자하는 펀드인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SHY)도 함께 고려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수익률이 4% 대인데다 금리 인하로 상승 여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빅테크 7개사인 매그니피센트 주식도 전량 매도하지 말 것을 권유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은 올해 수익이 30%, 내년 수익이 약 20%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크게 보기 그동안 거침없이 상승한 미국 기술주들이 요동을 치는 큰 이유는 AI 캐즘 염려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AI가 끝날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이미 AI는 돌이키기에 너무 가까이 다가온 미래입니다. 오히려 AI 시대에 매그니피센트 7이 어떻게 생존하고 시장을 주도할지 살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우버 자율차로 드라이버 없앨까?!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우버는 2009년 창업한 차량 호출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월간활성사용자수 1억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현재 자율주행차에 진심입니다. 현대차와 네이버를 방문! 되살리려는 자율차 플랫폼 사실 우버는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위한 우버 ATG(Advanced Technologies Group)를 운영했지만 경영난에 해당 계열을 오로라(Aurora)에 매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정상화로 돌아서자 다시 자율주행에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이달들어 영국 인공지능 기업인 웨이브, 그리고 자동차 기업들과 손을 잇따라 손을 잡고 있습니다. 특히 웨이브에는 전략적 투자자로 올해 참여를 했는데요. 이를 활용해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수준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상태입니다. 지난달에는 이미 중국 비야디(BYD)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BYD 10만대를 향후 5년간 운전자들에게 배치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우버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 플랫폼에 비야디 차량을 통합하는 것이 주된 목표입니다. 앞서 기아차와도 파트너십을 맺은바 있습니다. 또 GM의 자율주행 계열인 크루즈와도 파트너십. "2040년에 휘발유차 퇴출" 우버는 크게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 2040년까지 전 세계에서 휘발유 차량을 퇴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현재 한국 우버는 SK스퀘어 자회사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각각 41%대 49% 지분을 투자해 운영중입니다.) 코스로샤히 CEO는 "플랫폼 기반으로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게 우버의 핵심 가치 중 하나"라면서 "그 중심에 전기차와 자율주행 기술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실제로 "우버 운전자들이 미국·캐나다·유럽 등에서 다른 업체보다 5배 빠르게 전기차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크게보기 우버는 드라이버에 수수료 15~30%를 떼지만, 여러 사이트에는 약 42%를 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많이 떼는 것이겠지만, 우버 입장에서는 비용으로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우버는 현재 다양한 전기차 자율차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데요. 이렇게 자율주행 차량을 서둘러 도입하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버는 ‘우버 하이브리드 모델’이라고 지칭합니다. 인간 운전자와 자율주행 차가 협업한다는 개념인데요. 드라이버에 더 많은 수수료를 요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더 먼 미래에는? 승차 공유 서비스의 미래가 아닐까 합니다.

데이콘 딥러닝 교육 오픈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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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콘에서 딥러닝 교육을 오픈하였습니다. 학생 여러분의 공부에 참고하시 바랍니다. https://dacon.io/hackathon

AWS 9월 실습 교육 세션 안내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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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TechCamp 참가신청 : 등록 링크 AWS Innovate 참가신청 : 등록 링크

독점 기업 낙인 찍힌 구글.. 인터넷의 판도가 바뀐다. 새창으로 읽기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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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가 잘 안보이시나요? 여기를 눌러 웹에서 보세요 이번 달 5일 구글의 ‘검색 서비스’가 미국 연방법원에 의해 ‘독점(Monopoly)’으로 판결이 내려진 것 기억하시나요? 그냥 독점이 아닌 1890년 지정된 유서깊은 반독점법인 ‘셔먼법’에 따라 구글의 독점은 ‘불법’으로 ‘컨펌’되었습니다. 이제 법원은 이 불법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구제조치(Remedy)’를 앞으로 몇주내에 내릴 예정인데요. 얼마나 강력한 구제조치가 나올지 전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왜냐면 이 구제조치에 따라 우리가 경험하는 인터넷의 판도가 뒤바뀔 수 있거든요. 오늘은 구글의 역사를 간단히 돌아보면서 구제조치에 따라 테크업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한번 예상해보겠습니다. Today's index 구글의 짧은 역사 구글은 정말 독점기업일까 미라클레터 책 나왔어요 인터넷의 미래는 검색? 모닝브리핑 ※ 볼딕 단어나 밑줄 단어에는, URL이 포함돼 있습니다. 클릭하면 세부 내용이 연결됩니다. 래리 페이지(왼쪽)와 세르게이 브린은 역사상 가장 빠른 시간에 부자가 된 사람 중 하나입니다. 구글 : 아이디어 하나가 8년만에 36조원이 되다 구글은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두 사람의 스탠퍼드대 대학원생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래리 페이지가 초기에는 ‘백럽’이라고 불린 검색 알고리즘을 1996년 개발했고, 후에는 ‘페이지랭크’라고 알려진 이 알고리즘이 실제 인터넷에서 엄청나게 효율적인 검색능력을 보여주면서 회사 구글도 폭풍성장을 하게 됩니다. 페이지랭크가 등장하기전 인터넷은 야후처럼 좋은 사이트를 모아놓는 포털에서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어요. 다양한 검색서비스가 등장했지만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기술은 없었죠. 그런데 구글의 페이지랭크는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압도적으로 좋은 기술이었습니다. 검색이란 결국 ‘어느 사이트를 검색결과 상위에 올려줄 것인가’로 요약할 수 있는데, 구글은 다른 사이트에 많이 링크가 연결된(cited)사이트를 상위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이트와 연결이 적더라도 중요한 사이트가 연결한 사이트는 상위에 올려줬습니다. 검색은 지금도 그렇지만 ‘조작’과의 싸움인데요. 구글의 페이지랭크는 조작된 사이트가 아니라 정말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상위에 추천해줬습니다. 검색만 잘 되었으면 구글검색은 그냥 좋은 기술에 그쳤을거에요. 하지만 구글은 검색키워드에 광고를 붙이는 비즈니스모델을 초기에 구축했어요. 예를 들어 ‘자동차’를 검색하면 나오는 결과의 최상단에 광고를 넣을 수 있도록 ‘자동차’ 키워드를 판매하는거죠.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 경매방식을 도입하면서 온라인 광고시장의 모습자체를 바꿔놨습니다. 이처럼 구글에 검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날수록 구글의 광고매출이 나오는 구조는 이미 2000년 초반에 완성되고, 구글은 2004년 상장할때부터 이미 돈을 버는 회사였어요. 1996년 떠오른 검색에 대한 아이디어가 불과 8년 만에 창업자 들을 엄청난 부자로 만들고 인터넷 세상을 바꿔놓은 겁니다. 2004년 상장당시 구글의 기업가치는 270억달러(약 36조원). 이로부터 20년이 지난 지금의 기업가치는 약 70배 커진. 2조 달러(약 2660조원)에 달합니다. 🤩 25년전 등장한 구글은 인터넷 세상을 바꿔놨습니다. <구글> 구글은 B2C 광고 회사 구글의 사업 확장방식은 이때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일단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요. 그 다음 사용자를 크게 늘리고, 마지막으로 광고를 붙입니다. 지메일, 유튜브, 구글맵, 크롬 모두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개인을 대상으로하는 B2C 회사이며, 광고로 돈을 버는 ‘미디어’기업입니다. 이런 모델이 가능했던 이유는 검색시장에서 일찌감치 압도적인 점유율을 차지했기 때문이었어요. 구글이 인터넷의 관문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 커지면 커질수록 구글의 광고수익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구조고, 여기서 나오는 막대한 현금흐름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을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구글의 대응은? 이런 구글의 입장에서 인터넷의 판도를 바꿔놓을 것으로 보이는 흐름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소셜미디어. 2004년 등장한 페이스북을 필두로, 인스타그램, 와츠앱 같은 소셜미디어에 사람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났습니다. 이들은 구글의 관문을 거치지 않죠. 두번째는 모바일(스마트폰). 사람들이 과거에는 개인용PC로 인터넷에 들어왔어요. 2007년 아이폰 출시이후에는 작은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들어오게 되었으니 기존과는 검색의 형태도 달라질 것이 분명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 대응하기 위해 구글은 구글플러스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내놨지만 성공하지 못했어요. 결국 인터넷 트래픽의 상당 부분은 메타에 넘겨주게 됐고, 전세계 디지털 광고시장 1위는 구글, 2위는 메타가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모바일. 스마트폰은 그 자체가 하나의 작은 컴퓨터죠. 구글은 이 소형컴퓨터의 운영체계(OS)를 차지하는 전략을 세웁니다. 바로 안드로이드를 통해서죠. 노키아 심비안, 블랙베리 OS, 윈도우 모바일 등을 제치고 2010년대 초반 안드로이드는 애플 iOS와 함께 양대 스마트폰OS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구글은 어떻게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었을까 <미법무부> 모든 브라우저의 디폴트가 되자 우리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툴은 ‘브라우저’죠. PC의 경우 윈도우 익스플로러가 중심이었지만 2008년 등장한 구글 크롬이 이후 점차 점유율을 빼앗아가면서 지금은 1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브라우저를 지배하면 브라우저 첫 페이지, 혹은 기본 검색 창을 구글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게는 정말 중요한 것이 브라우저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경우 제조사 혹은 이동통신사가 기본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폰용 브라우저를 정하는데요. 애플의 경우 아이폰을 포함해 모든 기기에서 사파리가 웹 브라우저이고, 삼성은 갤럭시폰에 자체 브라우저가 쓰이고 있어요. 구글은 그래서 스마트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등에 RSA(매출공유)라는 방식을 통해서 광고매출의 일부를 지급하고 있어요. 구글 검색을 기본(디폴트)로 설정해주는 대신 거기서 발생한 광고매출의 일부를 공유하는 거죠. 구글은 스마트폰이 등장한 초기부터 이런 방식의 RSA를 만들어 기업들과 진행해왔습니다. 그런데 미 연방법원은 구글의 이런 RSA 정책을 기업간 경쟁을 저하시키는 반독점 행위로 규정했어요. 구글의 이런 행위가 경쟁을 저하시켜 새로운 검색엔진의 등장을 가로막는다는 거죠. 애플의 서비스 매출 상당 부분이 구글의 광고수익에서 온다는 것!! <앱이코노미인사이트> 구글은 정말 독점기업일까? 구글의 이런 조치가 정말 반 경쟁 행위일까요? 몇가지 숫자들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200억 달러(26조원) : 2022년 구글이 애플에 RSA로 지급한 금액. 애플 영업이익의 17.5%에 달해요. 참고로 구글의 2022년 영업이익은 748억 달러였습니다. 263억 달러(35조원) : 2021년 구글이 애플, 삼성전자 포함해 모든 관련 기업에 준 RSA 금액. 282억~328억 달러(37조~43조원) : 구글이 애플 디바이스의 디폴트에서 제외된다면 애플이 잃게되는 매출. iOS에서 나오는 검색의 80%가 사라지기 때문. 200억 달러(26조원) / 연 70억달러(9조원) : 애플이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을 만드는 비용 / 연 유지비용 이 숫자에서 알 수 있는 것은 검색 서비스는 디지털 광고를 통해서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지만, 이를 유지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는 것이에요. 26조원을 투자하고, 다시 9조원을 매년 쏟아부어야한다는 뜻. 이건 이 시장을 사실상 만들어낸 구글이 '독점'을 통해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볼 수 있어요. 구글이 만들어낸 이 비즈니스는 다른 빅테크 기업인 애플에게도 큰 이득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성전자나 이동통신사처럼 구글로부터 RSA를 받고있는 기업들은 굳이 지금의 구조를 변화시킬 유인이 없어요. 그러다보니 이 구조가 유지되고, 다른 검색 경쟁자들이 '디폴트'로 들어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막대한 투자를 통해서 자체 검색엔진을 개발할만한 회사는 그래서 빅테크 기업중에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뿐 정도일 것 같아요. 애플의 AI를 이끄는 존 지아난드레아아 '페가수스'라는 검색엔진 팀이 있습니다. <애플> 애플이 직접 검색엔진 만들까?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아직 구체적인 구제조치가 나오지 않았어요. 구제조치 내용과는 무관하게 구글은 항소할 것이고, 그러면 최종적인 결론이 나오기까지는 2-3년이 걸릴 예정이에요. 판결이 뒤집힐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오늘 레터는 결국 반독점으로 확정되고 구글이 법원의 결정을 따른다고 가정해볼게요. 먼저 구글이 RSA를 통해서 지불하고 애플, 삼성, 통신사들에게 검색엔진 디폴트로 지정하도록 마케팅하는 것은 금지될 가능성이 높아요. 아이러니하지만 구글 입장에서는 지불해야하는 금액이 줄어드니까 돈을 벌고, 애플 삼성 통신사들은 엄청난 손실이 생기겠죠. 구글의 광고에 미치는 타격은 어떤 식으로 디폴트로 지정되지 못하게 되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소비자가 처음으로 브라우저를 열 때, 혹은 검색을 사용할 때 여러 옵션 중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죠. 이렇게 되면 이미 인지도가 높은 구글이 자연스럽게 선택될 가능성이 높겠죠. 반면 금액을 주고 디폴트로 지정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규모와 무관한 경쟁이 가능해질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빙이나 다른 소규모 검색서비스가 기회를 얻을지도 모릅니다. 또 가능성이 높은 것은 애플이 직접 검색엔진을 만드는 것이죠. 구글로부터 200억 달러의 돈을 못 받게 된다면 차라리 내가 직접 검색사업에 뛰어들 수 있죠. 변수는 개인정보에 민감한 애플이 이를 직접 할 것인지의 문제. 새로운 신사업을 찾지 못하고 있는 애플이 선택해볼만한 미래인 것 같긴합니다. 과연 미 정부는 구글의 사업을 분리시킬 수 있을까요? <챗GPT 생성> 구글의 사업을 분리시킨다고? 여기까지는 디폴트 지정만 금지되는 것인데요. 또다른 가능성은 독점을 만드는 다른 요소를 완전히 제거해버리는 것. 바로 웹브라우저인 크롬, 스마트폰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마지막으로 구글 광고 같은 사업을 구글로부터 분리시키는 것도 미 법무부는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크롬을 분리시킨다? 웹브라우저는 검색의 시작입니다. 구글이 만든 크롬은 구글의 검색이 디폴트로 설정되어있죠. 크롬이 구글에서 분리되면 구글의 트래픽에 엄청난 영향은 끼치겠지만 구글이 뿌리채 흔들리는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구글은 크롬이 존재하기 전에도 잘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방식으로 크롬이 분리가 될지, 어떤 회사가 안드로이드를 분리시킨다? 스마트폰OS인 안드로이드를 통해서 구글은 수익을 거두지 않고있어요. 하지만 안드로이드에 기본 탑재된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앱 마켓플레이스에서 수수료를 거두고 있죠.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제조사 전반에 영향을 끼칠수도 있구요. 만약 안드로이드를 구글에서 분리해야한다면, 안드로이드는 오픈소스 비영리 재단으로 분리되거나 Arm처럼 여러 회사들이 주주가 되는 회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 같은 제조사가 OS와 앱스토어를 관리하는 방식이 되지 않을까요? 구글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클 것 같아요. 구글 광고를 분리시킨다? 구글 검색은 태어날때부터 광고와 한몸. 지금 구글 수익의 절반은 텍스트 광고에서 나와요. 그렇기 때문에 구글 광고를 분리시키거나, 구글이 획득한 데이터를 검색부문 경쟁사에게 제공한다면 구글에 미치는 영향이 엄청날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성은 가장 낮아보입니다. 하지만 미 법무부가 광고부문에서도 반독점 소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소송에서 구글 광고에 대한 조치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KITA Startup News Letter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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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호 KITA STARTUP WEEKLY 입니다🍀 ✔️LVMH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매년 그룹사 수요에 맞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LVMH 혁신상을 수여하고 그룹사와 사업투자 협력기회, 비바테크 참가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LVMH와 함께 동반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한국무역협회 중동지역본부에서는 스타트업의 MENA지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바이어와 매칭, 현지 필드 테스트, 현지 IR 행사 지원을 연중 수시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MENA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가 신청 바랍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세계적 모빌리티 대기업인 Renault Group과 협력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기업을 모집합니다. Renault Group 본사와의 PoC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으니, 유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연계 및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BOUNCE 2024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밋업' 행사를 개최하오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많은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0/11) LVMH x KITA Korea Open Innovation Challenge 🎯(연중 수시) MENA진출 희망 스타트업 상시 모집 🎯(~9/1)Renault Group 오픈이노베이션1:1밋업 🎯(~8/21) BOUNCE 2024 ×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밋업 참여기업 모집 📷 [한국무역협회 × LS ELECTRIC]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현장 영상 보기🎯 LVMH x KITA Korea Open Innovation Challenge 👉모집 기간 : 8월 28일(수)~10월 11일(금) 👉자격 요건 : (1) PMF 검증을 거친 업체 (2) Series-A 이상 (3) 영어 피칭이 가능한 기업 LVMH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매년 그룹사 수요에 맞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LVMH 혁신상을 수여하고 그룹사와 사업투자 협력기회, 비바테크 참가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LVMH와 동반 성장할 혁신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참가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MENA진출 희망 스타트업 상시 모집 👉 일시 : 연중 수시 *세부 일정은 행사, 사업에 따라 개별 통보 예정 👉모집 대상 : MENA지역 진출 희망 스타트업 MENA지역 다국적 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부서·VC·패밀리 오피스와 투자 유치 및 파트너십 매칭 사업, 현지 필드 테스트 프로젝트, 현지 IR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이 개최될 예정이니, MENA지역의 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Renault Group 오픈 이노베이션 1:1 밋업 👉모집 기간 : 8월 14일(수)~9월 1일(일) 👉모집 분야 : In-car Gaming Contents - 탑승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 컨텐츠 - 차량의 기존 장치들 및 추가 액세서리를 이용한 게임 컨텐츠 아이디어 In-car Gaming Contents - 게임 컨텐츠 제공을 위한 HW/SW 플랫폼 개발 (앱스토어 연동, 웹게임 플랫폼, 미러링 등) 한국무역협회는 세계적 모빌리티 대기업인 Renault Group과 협력하고자 하는 스타트업 및 중소·중견 기업을 모집합니다. 밋업을 진행한 스타트업은 Renault Group 본사와의 PoC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으니, 유망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BOUNCE 2024 ×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밋업 참여기업 모집 👉모집 기간 : 8월 27일(화)~9월 4일(수) 👉행사 일정 : 10월 1일(화)~10월 2일(수) 👉모집 대상 : 전국 소재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재)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연계 및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BOUNCE 2024 오픈이노베이션 프라이빗 밋업' 행사를 개최하오니 참여를 희망하시는 스타트업의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신청 바로가기 한국무역협회 × LS ELECTRIC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현장 스케치 스타트업브랜치 유튜브 채널에서 오픈이노베이션 현장 스케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 👉영상 바로가기 KITA Startup Branch 카카오상담채널 오픈! 저희 Branch 카카오채널 연결을 안하셨다면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라고 말을 걸어주시면, 담당자가 직접 응답하고 맞춤형 관리를 해드립니다. (👉클릭)

ICT 경력전환 AI교육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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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가. 교육과정 개요<2022년 마지막 과정> 1) 과 정 명 : ICT 경력전환 AI교육(AI서비스 개발 과정) 2) 교육기간 : 2022. 9. 26. ~ 12. 13.(주5일/9시~13시, 총 240시간) 3) 교육방법 : 온라인(Zoom) 및 한경닷컴IT교육센터(영등포구) ※집체교육은 실무프로젝트 60시간에 한함 4) 교육내용 :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AI서비스 플랫폼 개발능력 함양 5) 교육혜택 : 취업지원금 지급, 자격증 취득비 지원, 취업 컨설팅, 멘토링 등 제공 나. 교육비용 : 교육비 전액 무료(정부지원) 다. 교육신청 : 교육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 제출(aisw-edu@kait.or.kr) ※교육신청서류 : http://www.ict-aisw.kr 라. 신청마감 : 2022. 9. 21(수) 15시

탐나는 SW전문 인재 교육환경의 모든 것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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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명: 탐나는 SW전문 인재 교육 환경의 모든 것 2. 일 시: 2022년 6월 23일(목) 10:30~11:30 3. 방 식: 온라인 진행 / 신청자 URL발송 예정 4. 참가신청: 온라인신청 www.bit.ly/클라썸웨비나신청서0623 5. 문 의: 클라썸 안범운 매니저 (02-6241-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