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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보산업협회와 공동 춘계 세미나 개최 - 2019. 5. 30
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백승훈
날짜 2019.06.03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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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SW중심대학은 경기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SW IOT 기반의 에너지, 미세먼지, 모빌리티 4차 산업혁명 구현!"이라는 주제로 5월30일에 공동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기가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정보산업협회, 경기TP남동부사업단(죽전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주관하에 미래테크, 슈퍼넷, 싸인텔레콤, T3Q, 그린온, 예원INT 등의 기업이 참여하여 최근의 기술 이슈와 그간의 성과 및 사례를 발표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정보산업협회의 양재수 회장님의 개회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요요인터랙티브 이경주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SW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라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백승훈 교수가 "SW중심사회의 역할과 인재 양성 및 산학연 활동"이라는 주제로 SW중심사회의 의미와 SW중심대학을 통해 단국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SW인재 양성과 산학연 활동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후 미래테크 박희천 대표가 “그린 에너지 플랫폼과 융합형 태양광 및 친환경 소형풍력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하고, “In Building 다매체 인트라넷 멀티채널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슈퍼넷 김성만 대표, 싸인텔레콤 박영기 대표가 “CNN 기술을 활용한 CCTV 영상정보 기반 차세대 교통정보 분석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그리고, 2부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이라는 주체로 빅데이터와 AI의 통합 플랫폼 구축 방안과 활용 사례 와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에 대한 다양한 기술과 사례에 대해 T3Q, 그린온, 예원INT 기업에서 발표를 이어 갔다.


3부 기념행사에서는 KT 박민호 팀장의 기조 강연과 귀빈 및 신임 임원 소개와 경과 보고 등에 이어 협약식 및 기념촬영이 이어진 이번 세미나는 약 70여명의 기업체 및 기관 전문가 분들이 참가하여 SW 중심사회가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을 공감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토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