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중심대학은 경기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AI 기반 데이터 활용 ICT융합 기술과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5월18일에 공동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정보산업협회, 경기TP남동부사업단이 주최하고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주관하에 오픈링크시스템, 알스피릿, 우현기술, 소울시스템즈, 올포랜드, 쓰임기술 등의 기업이 참여하여 최근의 기술 이슈와 그간의 성과 및 사례를 발표 하였다.
연승호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ICT·SW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란 주제로 △산학협력 프로젝트 교육 기반 취창업 SW인재역량 강화 사례 (백승훈 단국대 교수) △신경심리검사와 AI 활용을 통한 치매진단 보조시스템(성재용 오픈링크시스템 대표) △AI기반 이상감지 기술과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이혜영 알스피릿 대표) △ICT 기반 치환형 공기청정제균 공조시스템(이현우 우현기술 대표)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나관상 KT 상무가 좌장으로 △정부 R&D 제안요령과 각부처 연구기술개발(김동옥 ICT폴리텍대학 학과장) △차세대지능형 ICT 트랙팩 분석과 유해정보 진단 솔루션(김신규 소울시스템즈 대표) △디지털 트윈을 위한 3차원 공간정보 구축과 활용(서봉상 올포랜드 그룹장) △AI기술과 AI기반 휴먼로이드로봇의 활용(최연준 쓰임기술 대표) 등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필수 대응전략을 비롯하여, AI기반 데이터 활용 ICT융합기술과 활성화 방안에 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 관련하여 아래 기사 내용 참고)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