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대학사업단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2 SW상생혁신캠퍼스데이" 행사를 곤지암 리조트에서 지난 12월 16일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단국대가 SW분야 산관학연계를 진행하고 있는 용인시와 협력기업체 실무자분들을 모시고 그동안 SW중심대학사업의 가치확산 성과와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과 산업체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다. 특히, 이 날 행사에서는 올해 학생들이 진행한 산학협력 프로젝트와 창업 등의 우수 결과물을 전시하고 현장 심사를 통해를 상금을 수여하는 우수 산학협력 프로젝트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우수작품 경진대회에서는 사용자의 동선을 기반으로 구매자와 전달자를 매칭하는 배송 매칭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를 진행한 "파워레인저팀"이 대상을 수상하여 상금 250만원이 주어졌다. 그리고, 최우수상에는 pro-seed팀의 기숙사생들을 위한 공동배달 플랫폼 프로젝트와 MUSAIN팀의 메타버스 지원 미디어 악보 미디 댄스 창작 통합도구를 이용한 증강현실 공연 버스킹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150만원의 상금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컴퓨팅 플랫폼과 연결의 진화가 가져 올 메타버스의 미래" 라는 주제로 라이프스퀘어 최형욱 대표의 특강과 디오비스튜디오 오제욱 대표의 "버츄얼휴먼 산업의 본질과 미래 전망" 에 대한 특강을 통해 디지털 혁신과 가상 경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많은 산업체 실무자분들의 참여로 대학과 SW기업이 함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더욱 확대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실행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역 사회와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여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2 하반기 단단한 SW교육 미래 비전 구축 심포지움" 을 곤지암 리조트에서 지난 12월 1일, 2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나연묵 단장을 비롯하여 30여명의 SW중심대학사업단 및 외부 학계 전문가들이 함께 SW교육확산을 위한 이해와 역량 강화를 목표로 상호간 교류 협력을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세션에서는 SW교육센터와 SW산학협력센터, 글로벌SW센터, OSS센터에서 지난 6년간의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의 성과와 주요 사례, 개선점 등을 돌아보며 미래의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이어진 세션에서는 J&C 등 기업체에서 "단국대 SW교육 경쟁력 강화"에 대한 주제로 발표 및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또한,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유시환 교수의 “단국대 단단한 클라우드 컴퓨팅 교육 현황과 2단계 고도화 방향"에 대한 발표 내용으로 논의를 하고 이어 SW교육센터장 서응교 교수의 "SW교육 센터 혁신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SW교육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심포지엄 내용을 토대로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단단한 SW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2년 'SW인재 페스티벌'에 단국대 SW중심대학이 입시홍보관과 우수작품관 부스를 열고 참여 하였다. SW인재페스티벌은 SW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44개의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 확산과 대국민 SW가치 확산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SW중심대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SW인재페스티벌은 첫날(8일)에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의 격려사와 나연묵 SW중심대학협의회장(단국대 SW융합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유공자 표창, 시상 포함), 산학프로젝트 우수작품 발표와 시상이 진행되었다. 단국대에서는 구지원(소프트웨어학과), 홍찬희(컴퓨터공학과), 유지혜(회계학과), 권나영(경영학과) 학생이 pro-seed팀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번 산학프로젝트 우수 작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단국대 pro-seed팀은 기숙사생들을 위한 공동배달앱 '잇다'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이용자를 확대해 가고 있는 중으로 시연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둘째 날(9일)에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저자인 김태원,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명사특강, 대학생과 현업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AI·SW 관련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단국대 SW중심대학 홍보관에서는 예비대학생들과 관계자분들이 방문하여 SW중심대학의 개요와 활동 내용 등을 둘러보고 입시책자와 기념품을 받아가기도 했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다우기술과 함께 공동으로 프로그래밍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지난 11월 25일(금)에 최종 발표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11월 14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학생팀들을 대상으로 다우기술의 쿠폰, 오피스 서비스와 관련된 과제를 별도로 제시하였다. 참가팀들은 1주일동안 아이디어 기획과 구현 과정을 거쳐 구현한 과제를 제출하였으며, 이날 8개팀에 대한 발표 평가를 통해 총 6개 수상팀을 선정하였다. 금상은 ‘직접 고르는 맞춤 선물 펀딩 서비스 쿠폰메이트'를 개발한 Pro-seed팀[구지원(소웨), 홍찬희(컴공)]이 수상하여 부상으로 200만원의 장학금과 10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그리고, 은상은 '팀프로젝트와 공모전의 팀원을 매칭하는 서비스 SimpleTeamUp'을 개발한 내꿈은칼퇴근팀[정우섭, 한현민, 박찬호(이상 모바일)]과 '팀 프로젝트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용 협업 서비스 기능'을 개발한 Dantum팀[김영환, 노근우, 류경표, 김수연(이상 컴공)]이 수상을 하였다. 동상에는 단국섹시듀오[심정현, 조찬형(이상 산업보안)], 커밋[최수민, 차승빈, 임세준(이상 컴공)], 김경민팀[김경민(소웨), 김준영(산업보안)]이 수상하였다. 은상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100만원의 장학금과 50만원 상당의 상품, 동상 수상팀에는 부상으로 50만원의 장학금과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주어졌다. 그리고,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다우기술에 준비한 무선 키보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용인시에 소재한 다우기술과 함께 현장 수요형 SW교육과 SW기반 신성장동력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것으로 올해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SW인재양성에 공동으로 매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현직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개발 이야기를 주제로 "SW 직무 전문가 오픈 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SW관련 직업군에 계신 실무자분들을 모셔서 실제 기업에서 해당 직종이 어떤 일을 수행하는지 이해하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었다.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11월 9일(수)에 데이터 분석, 앱 개발, 보안SW의 3개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11월 16일(수)에 웹 개발, 게임 개발의 2개 세션이 추가로 진행되었다. 11월 9일(수)에 개최된 3개의 세션에는 1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를 하여 기업 전문가들의 오픈 특강에 대한 깊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 데이터 분석 세션은 아이겐 코리아 대표이사 황경서 대표가 "데이터 수익화를 위한 AI 활용 사례 등" 주제로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의 사례들을 전달하였다. SSG.COM의 서비스개발(App개발팀) 담당인 이재진 부장이 "모바일 앱 개발 시작과 끝"이라는 주제로 앱 개발 세션을, 그리고 안랩 제품서비스기획팀 김창희 팀장이 "SW(보안)제품 라이프사이클과 단계별 직무" 라는 주제로 보안SW세션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와 주요 사례들을 소개하였다. 11월 16일(수)에도 "게임 개발 전체 프로세스와 개발 경험 공유"라는 주제로 김영종 게임 개발자의 세션과 SSG.COM의 Data Division Lead 장원주 담당의 "웹(프론트)개발과 이커머스 AI 이해" 세션을 통해 각각 4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하여 열띤 강의와 함께 강의가 끝난 후에도 많은 질문들이 이어졌다. 이번 오픈 특강 내용을 토대로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기술 흐름과 변화에 맞는 SW교육 미래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고 단단한 SW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2 SW 취.창업 진로 캠프"를 사범관 206호에서 11월 11일에 실시하였다. "개발자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단국대 SW융합대학 소원학생회와 함께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학생 100여명과 기업 현장에 있는 선배들이 참여하여 미니 강연과 실습을 통해 본인의 진로를 탐색하고 인사이트를 넓히는 기회가 되었다. SW중심대학사업단 김승훈 부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조별 코딩 빙고를 진행하고, 세션을 나누어 기업체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강연과 연관된 실습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기업체 전문가 강연과 멘토링에는 특강에서는 버킷플레이스(오늘의 집), 토스증권, 현대오토에버, 안랩(Ahnlab), 아마존, NHN에서 나와 실무 중심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개발 분야에서는 "Django를 이용한 미니 youtube 개발"과 "애저를 이용해 실제 사이트 배포까지" 라는 주제로 실습을 진행하고 보안 분야에서는 "XSS 실습 (Cross-site scripting)", 서버 분야에서는 "베이그런트" 와 "도커 및 쿠버네티스"에 관한 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진로 캠프 내용을 토대로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최근의 사회 변화와 기술 흐름에 맞는 SW교육 미래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고 단단한 SW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0월 15일(토)~16일(일) 양일간 용인시청광장에서 개최된 '제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에 부스를 열고 행사에 참가하였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AI, IoT 등을 활용한 정보통신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축제 한마당에는 4만여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가족 단위로 함께 참가하여 최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단국대학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창업팀과 함께 코딩체험, 3D프린팅, 피규어, 전광판 만들기 체험 부스를 열었으며, 축제에 참가한 용인시민과 학생들이 테스트 및 체험에 참가하면서 약 1,000여명이 방명록을 작성해주시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2001년 시민컴퓨터경진대회 이후 금년까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용인사이버과학축제는 우수한 과학인재 육성 지원 및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서의 드론·로봇을 알리고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IT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