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틀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 2022년 'SW인재 페스티벌'에 단국대 SW중심대학이 입시홍보관과 우수작품관 부스를 열고 참여 하였다.
SW인재페스티벌은 SW인재양성의 중요성을 고취하고 44개의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 확산과 대국민 SW가치 확산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SW중심대학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SW인재페스티벌은 첫날(8일)에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의 격려사와 나연묵 SW중심대학협의회장(단국대 SW융합대학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막식(유공자 표창, 시상 포함), 산학프로젝트 우수작품 발표와 시상이 진행되었다.
단국대에서는 구지원(소프트웨어학과), 홍찬희(컴퓨터공학과), 유지혜(회계학과), 권나영(경영학과) 학생이 pro-seed팀으로 참가하였으며, 이번 산학프로젝트 우수 작품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 받았다. 단국대 pro-seed팀은 기숙사생들을 위한 공동배달앱 '잇다'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론칭하여 이용자를 확대해 가고 있는 중으로 시연을 통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둘째 날(9일)에는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저자인 김태원, 건축가 유현준 교수의 명사특강, 대학생과 현업 개발자들이 참여하여 AI·SW 관련 인포테인먼트 형식의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다.
단국대 SW중심대학 홍보관에서는 예비대학생들과 관계자분들이 방문하여 SW중심대학의 개요와 활동 내용 등을 둘러보고 입시책자와 기념품을 받아가기도 했다.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