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SW중심대학은 경기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SW기반 디지털플랫폼 구축과 메타버스 활용 스마트 산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5월17일에 공동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정보산업협회, 경기TP남동부사업단이 주최하고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주관하에 ㈜netKTI, ㈜LG히다찌, ㈜글로벌텔레콤, ㈜더블유에프텍, ㈜로드피아, ㈜스피랩, ㈜드림스페이스디자인, ㈜싸인텔레콤 등의 기업이 참여하여 최근의 기술 이슈와 그간의 성과 및 사례를 발표하였다.
연승호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1부에서는 "IOT/데이터/AI 기반 디지털플랫폼으로 대한민국을 살린다!"라는 주제로 △SW중심사회의 SW역할과 기업요구 전문 인재역량강화 방안 (김규억 단국대 교수) △차세대 유무선 통합전송장비 및 통합관제 솔루션과 미래 융합기술 혁신 트렌드(김준오 벨루션네트웍스 상무) △차세대 망연계 중계망 관제시스템과 지능형 보안위협 예측 및 CC인증 보안솔루션(이준엽 시큐에버 대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보안스위치와 무중단 고성능 네트워크 이중화 시스템(이종진 한드림넷 본부장) 등의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강국, 디지털미디어 산업국가를 만들겠다!"라는 주제로 이경주 요요인터랙티브 대표가 좌장으로 △MS 홀로렌즈 기반 SCADA 구현기술 및 혼합현실 스마트빌딩 제어시스템 개발(강태훈 벡터시스 대표) △AI 기반 데이터 가공 활용과 스마트 예지보전 플랫폼 구축 방안(이혜영 스피랩 대표) 등이 발표됐다.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정부가 강조하는 '디지털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플랫폼·메타버스를 각 산업 분야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세미나 관련하여 아래 기사 내용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