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1 산학 전문가위원 공동 워크샵" 을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 스페이스A홀에서 지난 11월 18일, 19일 양일간 실시하였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나연묵 단장을 비롯하여 총 32명의 SW중심대학사업단 구성원들과 외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코로나 이후 SW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AI 교육에 대해 산업체 전문가들과 의견 수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오후부터 센터별 심층토론을 시작으로 SW중심대학의 각 학과 학과장들도 모두 참석을 하여 교과 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다. 그리고, 다날의 개발본부장 김상현 전무와 이마트의 AI담당 김훈동 담당을 모시고 산업체 현장에서의 AI 활용 사례와 인재 육성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이 되었다.
19일에는 충남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온라인으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 모색하는 세션을 시작으로 장기적인 SW교육혁신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2단계 사업 맥락 캔버스"를 작성하고 발표하는 브레인스토밍 워크숍을 통해 단국대학교의 SW교육 성과를 돌아보면서 사업단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 내용을 토대로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최근의 사회 변화와 기술 흐름에 맞는 SW교육 미래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고 단단한 SW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