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5월 3일 2021년도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 프로그램에 지원한 9개팀에 대한 온라인 실시간 발표 평가를 실시하고 올해 지원할 6개의 창업팀을 선정하였다.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는 단국대 SW중심대학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SW관련학과 학생팀에게 전담 교수,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든든한 창업 기반을 제공하는 SW융합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발표 평가가 아니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발표로 최종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6개팀을 올해 지원팀으로 선정하였다.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 시행에 따른 맞춤형 IoT 수거함 아이디어를 낸 쓰리(3RE)팀을 비롯하여 장거리 재난 조기감시 AI 솔루션 서비스, VR을 활용한 화상채팅 소셜네트워킹 플랫폼, CCL음원(자유이용저작물) 맞춤 선곡 기능으로 스마트 매장음악서비스를 구현하는 서비스까지 다양한 아이디어로 변화와 혁신을 꿈꾸는 창업가들이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지원을 받게 된다.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 창업팀으로 선정된 팀들은 5월부터 올해말까지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업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담교수와 외부 전문가들이 멘토링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게 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 시행되고 있어 대면 접촉 멘토링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