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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정보산업협회와 2020 공동 춘계 세미나 개최 - 2020. 7. 6.
작성자 SW중심대학사업단 백승훈
날짜 2020.07.13
조회수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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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SW중심대학은 경기정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SW∙IoT기반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기술과 스마트 팜·팩토리 서비스 활성화"이라는 주제로 7월9일에 공동 춘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 B1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정보산업협회, 경기TP남동부사업단(죽전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주관하에 디투에스, 화성, 싸인텔레콤, 그린생명, 미래지기, 송담인증센터, 예원 등의 기업이 참여하여 최근의 기술 이슈와 그간의 성과 및 사례를 발표 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기정보산업협회의 양재수 회장님의 개회사 인사말을 시작으로 요요인터랙티브 이경주 대표의 진행으로 시작된 1부 “SW가 대한민국의 경쟁력이다!”라는 첫번째 세션에서는 단국대 SW중심대학 사업단의 백승훈 교수가 "SW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SW기반 글로벌 혁신 기업이 현재 비즈니스를 리딩하게된 역사적 흐름과 의미를 살피면서 단국대에서 진행하고 있는  SW인재 양성과 산학연 활동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였다. 

이후 디투에스 김호국 이사가 “차세대 Wi-Fi 6와 스마트 화상회의 솔루션”에 대한 내용으로 발표하고, “정전, 전기화재 등 전기 재난의 전조 현상 진단/감시용 복합 센싱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휘성 민길식 대표가 발표를 이어갔다.


그리고, 2부에서는 "4차산업혁명과 스마트팜·팩토리" 라는 주제로 그린생명 한성재 상무의 "Green Smart Farm", 그린온 이효근 전문의 "K-스마트방역시스템"의 사례가 있었으며, "비대면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지능형 물리 보안시스템 및 통합 관제플랫폼"에 대해 KT텔레캅 강동준 소장이 발표를 이어 갔다.


3부 기념행사에서는 배화여자대학교 원달수 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귀빈 및 신임 임원 소개와 경과 보고 등에 이어 협약식 및 기념촬영이 이어진 이번 세미나는 약 40여명의 기업체 및 기관 전문가 분들이 참가하여 SW 중심사회가 스마트팜과 스마트 팩토리 등 분야에서도 차세대 산업혁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임을 공감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토론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장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