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콘텐츠로 이동 메뉴 바로가기

사업단 소개

SW중심대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대학교육 (Vol.205)에 게재된 특집 기사 원본을 PDF 파일로 소개합니다.


1.SW중심대학의 성과 및 사업방향


(남민우,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과 사무관)

2016년 다보스 포럼 이후 '4차산업혁명'이 전 세계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SW기술이 전통산업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산업은 물론 경제,사회 체제를 변화시키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이다. 

시가총액 기분의 글로벌 10대 기업 중 SW플랫폼 기업의 비중이 2008년 1개에서 2018년 7개로 증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은 SW기업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SW는 자본, 설비가 핵심인 제조업과 달리 창의력, 상상력의 산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우수 인재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관건이 될 것이다. 

본문 더보기
(클릭하시면 자세한 본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SW중심대학의 기본 목표와 교육 과정 개편 방향


(서정연,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21세기, 세계적으로 일어난 변화의 핵심에는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아이폰이 가져온 새로운 소프트웨어 플랫폼 비즈니스 시대를 열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알파고와 이세돌의 세기의 대결을 통해 앞으로 인공지능이 다양한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게 되었다. 실제로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과 접합한 다양한 혁신적인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제는 전공과 관계없이 프로그래밍에 관한 기본적인 소양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본문 더보기 (클릭하시면 자세한 본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3.SW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력 양성이란?


(임성수,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지난 10여 년간 소프트웨어 분야, 혹은 그보다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서의 인력 양성 사업의 방향 및 목표 설정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말은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이다. 다시 말하면, 산업체에서 필요한 인력과 대학에서 길러지는 인력의 역량 차이가 크니 현 단계 산업체의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도록 대학의 시스템을 바꿔보자는 말이다. 그러나,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이러한 ‘현 단계 산업체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오류인지 소프트웨어 분야 발전의 지난 역사와 기본적인 원리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본문 더보기 (클릭하시면 자세한 본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4.SW중심대학의 운영 사례


(나연묵,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SW융합대학 학장)

단국대학교는 2017년에 SW중심대학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2017년 사업에는 신규 트랙에서 4개 대학, 계속 트랙에서 2개 대학이 선정되었고, 단국대학교는 9:1의 경쟁률을 보인 신규 트랙에서 선정되었다. 재수, 삼수가 필수라고 하는 어려운 사업에 도전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되었고 3전 4기의 노력 끝에 선정될 수 있었다.


본문 더보기 (클릭하시면 자세한 본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캠퍼스별 교무팀
캠퍼스별 학사팀
해당 교수님(교수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