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2020 단단한 SW교육 미래 비전 구축 심포지움" 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하였다.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나연묵 단장을 비롯하여 총 36명의 SW중심대학사업단 구성원들과 외부 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언택트 시대의 SW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고 AI 교육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SW교육의 새로운 미래 비전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9일 오후부터 시작된 첫번째 세션에서는 "구루미의 비대면 원격 교육 운영 사례 등을 통해 SW교육의 최근 이슈를 주제로 센터별로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두번째 세션에서는 "단국대학교의 SW교육 성과를 돌아보면서 사업단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10일에는 "SW교육 혁신을 위한 교과 과정 논의"와 "SW교육 전문가의 특강"과 함께 SW교육에 대한 토론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SW중심대학의 각 학과 학과장들도 모두 참석을 하여 교과 과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벌였으며, 이번 심포지움은 원격에서도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함께 진행이 되었다.
이 날 산업체 전문가 특강에서는 퍼블릭AI와 NHN에서 실무 중심 AI 교육 솔루션 사례와 딥러닝 이용한 패션 가상 피팅 룸 사례를 소개하면서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AI인재상에 대해 산업체 전문가분들과 열띤 토론을 벌였다.
그리고, "캐글로 배우는 인공지능 및 인공지능 트렌드"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준 한국원자력연구원 이유한 박사와 함께 단국대에서 캐글 대회를 학생들에게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다양한 방안과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11일에는 SW가치 확산 전략 및 향후 계획을 수립하고 이틀간 논의된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단국대 SW교육 미래 비전을 통합하는 시간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 심포지엄 내용을 토대로 단국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단은 4차산업혁명 시대의 지능 정보 사회를 리드하는 미래 인재 육성 요람이 되고자 최근의 사회 변화와 기술 흐름에 맞는 SW교육 미래 비전을 새롭게 가다듬고 단단한 SW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