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지난 5월 13일 2020년도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 프로그램에 지원한 11개팀에 대한 발표 영상 심사 평가를 실시하고 올해 지원할 9개의 창업팀을 선정하였다.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는 단국대 SW중심대학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SW관련학과 학생팀에게 전담 교수,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든든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SW융합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SW창업팀 공모전에는 총 45명 교내 재학생이 15개팀을 구성하여 저마다의 창업 아이디어로 지원하였으며, 이 중 서류 심사를 통해 11개의 팀을 발표 심사 평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 발표 평가가 아니라 발표 영상을 제출 받아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최종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심사를 통해 9개팀을 올해 지원팀으로 선정하였다.
소프트웨어業플러스(SWUP＋) 창업팀으로 선정된 팀들은 7월부터 올해말까지 사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창업팀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전담교수와 외부 전문가들이 멘토링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게 되며,특히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어 대면 접촉 멘토링보다는 온라인을 활용한 멘토링과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SW중심대학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