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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오픈핵 대회에서 특별상을 차지한 김도영 학생(가운데)

■ 제2회 오픈핵 대회 특별상 차지한 김도영 학생

지난 15일~17일 서울시립대 강촌수련원에서 열린 제2회 오픈핵 대회에서 김도영(응용컴퓨터공학과 16) 학생이 특별상을 차지했다.

‘오픈핵’은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오픈소스 해커톤(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이며, 개발자들이 모여 마라톤을 하듯 쉬지 않고 아이디어를 내고 소프트웨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대회다. 한국정보과학회와 오픈소스소프트웨어 연구회가 주최하는 대회이며 우리 대학에서 학생 5명이 출전했다.

김도영 학생은 아주대, 세종대 등 4개 대학 소속 학생들과 연합팀 ‘구사삼십육’를 구성해 협업으로 성과를 거두게 됐다. 김도영 학생의 결과물은 오픈핵 결과 홈페이지(https://sigoss.github.io/hackathon2017)에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