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 나연묵교수입니다. 단국대학교는 1947년에 개교한 70년 전통의 민족사학으로 학부 학생수 기준으로 전국 4위 규모의 대학이며 죽전과 천안을 포함해 22개 단과대학 95개 학문단위에 이르는 대규모의 종합대학입니다. 단국대학교는 ‘지능 한국의 미래는, 檀檀[단단]한 SW교육혁신에 있다 - 4차 산업혁명 지능정보사회를 리드하는 글로벌 SW인재허브 실현’ 이라는 모토 아래 단국대학교를 명실상부한 글로벌 SW인재허브로 전환시킬 계획입니다.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 지원사업에는 단국대, 용인시, 한국컴퓨팅산업협회 및 클라우드연구조합, NHN엔터테인먼트, 안랩, 글루시스 등 24개 기업, 총 2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단국대학교는 SW교육혁신의 실현을 위하여 2018년 3월에 SW융합대학을 설립하여 별도 교육 체계를 구축합니다. SW융합대학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반영하여 SW보안, SW플랫폼, 지능형로봇, 빅데이터, IoT시스템, 모바일지능정보의 6개 전공 트랙을 운영하고, SW융합바이오, SW융합건축IT, SW융합콘텐츠, SW융합경제경영, SW융합법학, SW융합자율주행 등의 융합전공을 단계적으로 신설할 예정입니다.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은 지능정보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실무역량을 갖춘 SW전문 인재 교육을 위하여 ADD Thinking(Algorithm, Design, Deep Learning Thinking)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산학협력프로젝트, 오픈소스SW, 실전영어, 인턴십, 글로벌 교육으로 구성된 POSE(Project, Open Source, English)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Stanford대, 동경대, 홍콩 City University 등 해외 명문대학과의 학생 및 학점 교류도 시행 중이며, 해외 인턴 프로그램 참여 및 취업 유도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수인재 확보를 위하여 2019년 입시부터 별도의 SW인재전형이 신설되어 1단계 서류전형, 2단계 면접전형으로 정원의 20% 규모인 34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전교생 SW교양 의무교육이 도입되어 22개 단과대학 95개 학문단위 전체에 걸쳐 SW기초교양 과목 6학점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SW교육센터 설립을 통해 용인시 및 경기도 초중고생, 경력단절여성, 교강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SW교육/디자인씽킹 교육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檀檀[단단]한 SW교육혁신으로 지능 한국을 리드하는 단국 SW중심대학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나연묵 단장 약력
현) 단국대학교 SW융합대학 학장
현) 단국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단장
현) 한국정보과학회 회장
현) SW중심대학 협의회 회장
현) 단국대학교 교책중점 정보문화기술연구원 원장
현) 단국대학교 응용컴퓨터공학과 교수 및 대학원 데이터지식서비스공학과 주임교수
전) 한국정보과학회 데이터베이스소사이어티 회장
전) 한국차세대컴퓨팅학회 회장